벌써 지난 여름이 된 2014년 희망경영학교 !!


아름다운재단 희망경영학교 강의 중

초집중!!! 2014년 희망경영학교 수강생들



교육이란 것이 사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 희망경영학교도 아쉽지만 예외는 아닐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교육내용은 잊어도 같이 함께한 동료들은 서로 힘이 되주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교육 수료 상품으로 희망가게 상품권을 만들어 선물로 드렸다. 

이 상품권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희망가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서로의 매출도 살짝 올려주면서 대표님들간 교류의 시간을 드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해 보았고 4주 개근한 분들에게 증정해 드렸다.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상품권

희망경영학교 개근상품, 희망가게 상품권



이번 교육에서 가장 먼곳에서 오신분 중 한분인데 작년에 학원을 오픈하셨다. 맏언니 역할을 잘해주셨는데 이렇게 교육참여 후기까지 보내주셨다. 홍혜영 음악미술학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열정을 깨운 시간



2013년 뜨거웠던  여름은 저의 인생에 있어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해였습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아름다운재단"의 가족이 되어 1년을 지내왔고, 

2014년 올해에는 "희망경영학교"라는 4주간의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부푼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심층적으로 세분화된 주제와 내용으로 이루어진것을 알고 있기에 귀를 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문강의를 경청하면서 때로는 힘들었던 나의 일상을  떠올리며  

반성 내지는 나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잠시 접혀져 있던 

또 하나의 "열정" 이라는 이름을  다시금 갖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대면했던 조금은 까마득한 선배들과의 인사도 나누며 새로운 만남을 기쁘게 생각했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그들 경험의 노하우를 참고하여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찼습니다.


삶의 새로운 장을 열게 해준  또 하나의 인생 공부를 

이제는 즐겁게 기쁜마음으로 한 걸음, 

그야말로 희망과 성공을 향해 나가리라는  믿음을 갖게 해준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희망경영학교"에 대해서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알찬 교육 강의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팀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노고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홍혜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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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게>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무보증 신용대출(마이크로크레딧)방식으로 창업을 지원합니다. 2004년을 시작으로 2014년 6월 현재 수도권을 비롯하여 원주, 춘천, 대전, 천안, 청주, 대구, 경산, 구미, 포항, 광주, 목포, 부산, 김해, 양산에 이르기까지 210여 곳의 사업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나눔의 선순환을 지향하는 희망가게, 창업주들이 매월 내는 상환금은 창업을 준비하는 또 다른 여성가장의 창업자금으로 쓰입니다. [사업 자세히 보기]

<아름다운세상기금>
서경배(아모레퍼시픽 대표) 님를 비롯한 그 가족은 2003년 6월 한부모 여성가장의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세상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기금은 우리 사회 가난한 어머니들과 그 자녀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바랬던 장원 서성환(아모레퍼시픽 창업주) 님의 마음과 고인에 대한 유가족의 존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기금 자세히 보기]






 석이 희망가게팀김학석 간사
 희망가게사업을 지원하는 남자! 협동. 나눔. 노동의 가치를 지향하고자 하는 남자! 그리고 딸바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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