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나눔활동1탄]도도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희망이야기》/파트너 이야기 2012. 12. 6. 08:40 |노원역에서 중계역 방향으로 8차선 도로의 양쪽으로 난 길을 걷다보면 하루종일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영업자들에게는 참으로 좋은 상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길의 중간쯤, 바로 그 앞길에서는 살짝 들어간 상계주공 2단지 상가에 희망가게 127호점인 여성의류 판매업체「도도」가 있답니다.
아이같이 해맑은 미소를 갖고 있는 우리 「도도」사장님은 아직 3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의류관련 업종에서 10여년의 경험을 가지고 계신 베테랑! 이곳에 매장을 열기전에는 인터넷으로 해외에 아동복을 판매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화창한 봄을 맞이하면서 오픈한「도도」의 매장이름은 사장님의 보물인 두딸의 돌림이름에서 딴 것이랍니다. 처음 오픈시에는 아동복 판매를 주요 아이템으로 하였으나, 시장성격과 재고의 부담이 적은 점 등의 이유로 가을철을 넘기면서 여성복 전문판매점으로 전환를 하였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점에 새롭게 시작하는 「도도」에 큰 선물이 생겼다. 바로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매장의 인테리어를 지원 받게 된 것이지요.
(인테리어 전 매장전경)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이번 인테리어를 위해 여러 부서에서 협력하여 이 사업을 진행하여 주었고, 때문에 디자인 협의 과정이나 인테리어 시공현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인테리어 시공날에는 매우 추운 날씨였음에도 관련부서의 많은 직원들이 추운 야외에서 시공과정 내내 함께하여 주었는데요.
(인테리어 후 매장전경)
새롭게 변화된 「도도」는 깔끔함과 세련됨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인테리어 업체에서 여러 디자인을 보여주며 장단점을 세세히 설명해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도도」사장님께서 깔끔함에 더 초점을 둔 지금의 인테리어를 선택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매장입구 천정에 하얀 가림막속에 전구를 넣은 조명은 밤이 되면 매장 전체를 환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주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칭찬을 한다며 사장님께서 가장 만족해 하시는 부분이랍니다.
이런「도도」의 환한 조명을 체험(?)코자하시는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하며, 「도도」미래도 밝은 인테리어처럼 환히 빛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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