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게, 두개의 상像
《기획사업》/100호점 기념사업 2011. 5. 25. 14:13 |지금까지의 像 이 현장의 리얼을 담고 있었다면,
오늘의 像은 이분들의 일을 추상화, 개념화 하게된다.
지금까지는 어머니의 매장에서, 점포에서, 학원에서 촬영했는데,
오늘은 조선희씨의 스튜디오 '조아조아'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
이 두가지 아주 다른 컨셉의 사진이 함께 걸리면 어떤 느낌일까.
현장의 사진 분위기에 나란히 걸릴 스튜디오 사진의 컨셉을 잡기 위해 고심
세네번의 조명 색상 조정, 의상 변경 후 최종 촬영환경 확정!
이제 이 조건에서 차례차례 4분 어머니들이 사진을 찍으면
컨셉확정 후 메이크업, 의상 후 포토존에 앉았는데,
이거이거...멀리서보면 연예인 광고촬영?
머리에 올린 붓, 한지, 악세서리, 악보는 이분들의 일을 어떻게 상상하게 만들까.
<함께 만드는 100가지 희망가게 '일'과 '꿈'>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여성가장이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합니다. 올해 100호점을 맞는 기념으로 희망가게 여성창업인의 일과 꿈을 담은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조선희 작가의 눈을 통해 바라보게 될 희망가게 창업인의 일과 꿈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그 80일간의 여정을 희망가게 블로거가 찾아갑니다. 지금 피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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